'IT Stories/ETC'에 해당되는 글 4건

  1. CSS Naked Day~! 2008.04.09
  2. 아듀~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8 2007.12.30
  3. Windows의 역사.. 2007.10.24

CSS Naked Day~!

from IT Stories/ETC 2008. 4. 9. 05:54
4월 9일은 국회의원 선거일...
그리고 CSS Naked Day 랍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도 "벗었습니다" *-_-*

취지는 웹표준... 블라블라 라는데
자세한 내용은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 "당신의 BODY를 보여주세요! 4월 9일은 CSS Naked Day!"
를 참고해 주세요....^^;

(뭐 설명 못하는건 아니지만 시간도 시간인데다 졸린 이유도 있고.. 결정적으론 귀찮..-_#)

암튼! 저도 하루동안 동참합니다 ㅎㅎ

'IT Stories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듀~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8) 2007.12.30
Windows의 역사..  (0) 2007.10.24
Microsoft Surface  (0) 2007.05.31
,
http://blog.netscape.com/2007/12/28/end-of-support-for-netscape-web-browsers/

사용자 삽입 이미지
AOL이 2008년 2월부터 더이상 Netscape의 개발및 지원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1994년 첫버전을 선보인 후로 IE가 OS에 끼워나와도 꽤 많은 사용자 층을 가지고 있었는데, Win98과 IE4가 나오면서 흔들리더니 1998년 AOL에 합병되고, 다시 그후 10년만에 사망선고를 받네요..

Netsapce 2.0으로 처음 인터넷을 접했고, Win95를 사용하면서 IE4와 Netsapce 4.0이 세간에서 한창 저울질 될때도, IE4를 설치했다가 그 무거움에 쩔어서 다시 Netscape로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하이텔 VT서비스 중단 발표 이후 또 옛생각에 잠기게 하는 사건이지 싶습니다.
파란 VT화면에서 키보드로 춤추다가 웹 검색이 필요하다 싶으면 ppp접속으로 네비게이터와 인터넷 검색도 하고..

이젠 저 거대한 N 도 별똥별들과 함께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시대가 온듯 싶습니다.
어찌보면 거대 공룡기업의 횡포에 희생된 희생양일수도 있는데..
한때 그 공룡에 맞서서 원조로써 경쟁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점유율이 서로 1:1 비슷비슷하게도 보였던 때도 있었고, 그 시절 이전엔 Mosaic의 뒤를 이어
Netscape가 웹브라우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을 했던적도 있었는데..

OS와 Active X에 맞물려 IE에 밀려나고 이렇게 사라진다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이젠 추억속에서나 찾아보겠네요..

'IT Stories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CSS Naked Day~!  (0) 2008.04.09
Windows의 역사..  (0) 2007.10.24
Microsoft Surface  (0) 2007.05.31
,

Windows의 역사..

from IT Stories/ETC 2007. 10. 24. 00:05



미디어 다음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퍼온 동영상입니다.
역대 윈도우즈의 버전별 로고들과 시작음인데요..
감회가 새롭네요 ^^;
기사를 보면 Windows 98이 제품군중 역대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는데..
개인적으로는 Windows 95가 기억에 제일 남고..
최고라고 한다면 Windows 2000 Professional 버전이라고 생각되네요
시작음도 맘에 들고.. 심플함과 안정성이 골고루 갖춰진 녀석이라 생각됩니다.

왜 95가 기억에 제일 남는가...하면
그전에 윈도우 3.1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OS (Operating System)이라기보단
OE (Operation Environment) 라고 해야 옳았구요..
실제로 95 이전의 윈도우즈들은 MS-DOS가 기동이 된 후에 Windows를 사용자가 구동해야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커널은 DOS에 100% 의존하고 쉘만 Windows를 사용하는 개념이죠

그러다가 DOS라는 녀석과 Windows를 합쳐서 내놓기 시작한게 Windows 95라는 녀석입니다.
이때만 해도 요놈이 나온다 그러면 공중파 중앙방송 뉴스에서 보도를 할만큼 큰 사건이었죠

하지만 Windows 95/98은 DOS커널에 의존을 하게 됩니다.
io.sys와 msdos.sys파일이 없으면 부팅이 안되었죠.. 그래서 그당시 dos용 게임이 Windows하에
구동이 안된다 싶으면 부팅시 부팅메뉴를 불러와서 MSDOS Prompt mode로 가서
Windows를 구동시키지 않고 DOS환경 하에서 했던적이 많았습니다.

그러고보니 탐색기.. 보다도 이때까진 Mdir III를 많이 이용했었네요 ^^;

앗..말이 새버렸는데..
뭐 암튼. Windows 95가 기억에 남는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아직까지도 내 머릿속에 있는
Windows 95 CD-KEY 때문이지요.
xxxxx-oem-xxxxxxx-xxxxx 의 일련번호였는데.. 정말로 징그럽게 밀고 설치하고 했습니다.
떠도는말로 Windows 95는 95번을 설치해야 그 정체를 파악할수 있다고 했었는데
전 95번은 커녕 100번도 넘게 인스톨을 했었을겁니다.

그 후,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함에따라 Windows 98을 썼고, 2000 professional을 썼고..
지금은 XP Professional 버전을 쓰고 있답니다.

간간히 리눅스도 많이 쓰곤 했었는데 그당시 (2000년 언저리)에는 데스크탑으로  쓰기엔
리눅스가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아니 부족했다기보다는 환경자체가 좀 힘들었다고 봐야하나요?

간만에 이런 영상을 보니 향수에 젖게 되네요 ^^;

'IT Stories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CSS Naked Day~!  (0) 2008.04.09
아듀~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8) 2007.12.30
Microsoft Surface  (0) 200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