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미니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2월 14일)
예전에 테스트를 했는데
요사이 포스팅할 짬이 안나서 이제야 포스팅 하네요..^^;

업데이트 내용은..

- 웹 캘린더로 바로가기 버튼 추가
- 아웃룩 싱크에서 단방향 싱크를 제공.
- 일정입력시, 유저가 선택한 날짜로 일정 쓰기.
- 캘린더 미니에서 일정과 할일의 수정/삭제기능
- 아웃룩에서 보이지 않는 일정 버그 수정





인데.. 제일 눈에 띄는게 단방향 싱크였습니다.
제가 PDA를 쓰는 패턴이 1차 PDA고 그 다음이 아웃룩과 다음 캘린더여서 그런지
PDA의 내용을 아웃룩과 PDA전용 툴에다 퍼붓는(Flooding)하는 패턴으로 사용해서
더 눈에 띄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PDA와 아웃룩을 싱크..
(이때 의도하지 않게 주소록까지 싱크하는바람에 삽질을 했습니다 ㄱ- PDA가 오래된 녀석이라 아웃룩의 양식과 주소록이 일치하지 않아선지 2차 이메일과 회사의 부서내용등 개인정보중 일부가 아웃룩에서 날라가버려서 평소 싱크할때 주소록은 싱크하지 않는데 어쩌다보니 싱크가 되어버려서 아웃룩의 내용을 수작업으로 다시 수정했죠 ㅠㅠ)
그 다음 아웃룩과 캘린더를 아웃룩의 내용을 캘린더에 Flooding 하는 형태로
싱크를 했는데...

이런.. 기존에 있던 일정들과 겹쳐버렸습니다

보통 PDA의 내용을 다른 장소로 내보낼땐 기존의 내용을 지우고 PDA의 내용으로 갱신하는 방식인데
그런 방식인줄 알고 싱크했다가 중복이 되어버린거였죠..

쩝.. 이부분은 기존 일정을 삭제하고 싱크하기와 기존 일정을 유지하고 싱크하기의 옵션을
두고 싱크할수 있게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옵션이 있다면 잘 살피지 않은 저의 불찰이구요 ㅠㅠ)

근데 자꾸 충돌시 우선권 옵션이 눈에 들어오는건 왜일까요? ㅎㅎ..... (설마?!)

뭐 아무튼.. 이 새벽근무가 끝나고 투표용지에 도장 꽝 찍고
집에가서 세세한 테스트겸 싱크를 한번 더 해봐야겠습니다

더불어 아웃룩과 pda 싱크를 손좀 봐야할거 같네요 -_ -
비운의 pda 셀빅i 사용중인데 업데이트는 힘들거 같고...
싱크 프로그램 소스나(공개되 있다면;;) 한번 살펴보던가
아님 만들던가.....(헉) 그것도 아니면 pda를 갈아치워야죠 ㄱ-
요즘따라 팜 계열이 눈에 밟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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