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from Diary 2007. 2. 24. 17:39
벌써 장례를 지낸지도 2주가 후딱 지나갔다..
시간 한번 드럽게 빠르군..

2월이 너무 긴거 같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당신 2월에만 세차례에 걸쳐 나왔어!!)

3월 2일까지 일을 마무리 지어야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미쳤지 -_-;;
장례를 지내고 복귀하니 구정이랍시고 종이쪼가리 던져주면서
해군기지 홍보하란다.... 1박2일에 -_-
만날수 있는 사람이 친척으로 한정되어있는데 뭘 홍보하라는건지....--
그러고 대충 복귀해보니 남은건 산더미만한 일들이구나... OTL

뭐..어쨋든 봄이다!
개..나리 꽃도 필려고 꽃망울이 올라와있고..
춘분도 얼마 안남았으며
내 군생활도 어느덧 200일이 채 안남았다

이제 살빼야지....-_-
죽게 달리는수밖에는....쿨럭

그러고보니 친하게 지내던 후배들 죄다 군대가는 시즌이라서..
이젠 나와봐야 만날 사람도 없다
(인간관계 한번 정말 협소한듯 싶지만... 알고보면 연락을 안해서 그렇지 만날 사람들 오라지게 많다)

블로그도 슬슬 재정비를 하고 메인으로  쓸까 생각중...

싸이는 이미 메신저로 전락해버린지 오래고...
(일촌의 인맥은 대단하지만 그 이상의 기능은 없다고 봐야지..)
티스토리로 일단은 리뉴얼을 할까... 하는데
결정적으로 귀찮다.... 젠장

뭐 어쨋든...
이제는 우울함의 초 극치를 깨고 슬슬 다시 움직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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