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운 옛 집

from Diary 2006. 6. 5. 21:15

94년 겨울부터 04년 끝자락까지 살았던 동네 -
비록 주위 건물은 하나같이 낡았어도, 우리 학교까지 가는 버스가 거의 10분에 한개꼴로 있었고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의 생활을 했던곳

비록 따뜻한 방은 아니였지만 문을 열면 전망이 탁 트였던 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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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
이제와서 그립다고 해야하나 ?
그나마 내가 또렷하게 기억하고있는 때라서,
이 근처를 지나가면서 이곳을 볼때면 사색에 잠기게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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