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남았다..06년..내 동생 둘이 새로운 학교를 갔고...본격적으로 내가 이곳에 적응해 나갔고..월드컵이 있었고..북핵사건이 있었던 2006년..이제 35일 남았다..시간 정말 빠르다..내 생애 마지막 휴식..281일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