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from Diary 2009. 8. 11. 13:22

회사에서 생일선물로 받은 알로에 비슷하게 생긴 화분
'희망' 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왜냐구요?

지난주 3일간의 휴가중에 누가 물을 많이 줬는지..
큰 녀석은 팅팅 불어 죽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뽑아 버려야 겠다 해서 큰녀석 뽑았는데

밑에 요 작은녀석이 올라오고 있었네요..

마치 절망 뒤에 희망이 싹트듯..

희망이가 하루하루 크는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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