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ty의 세상사는이야기

그동안 벼르고 벼뤘던 일중 하나인
DSLR영입의 한 실타래를 풀었습니다.

신품을 지르자니 아깝고..
중고는 적당한 매물도 없고 나오면 예약되거나 택배거래는 사절 물품이었는데..
결국엔 오늘 GX-10 바디+세로그립 외 일체를 구매해버렸습니다
물론 중고로....

번들렌즈가 없다는게 좀 걸리긴 하는데
뭐 렌즈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지금 있는걸로 어찌 써볼까 하고있고..
대충 중고매물이 올라온다 싶으면 따로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질렀습니다

18-55 번들렌즈 해봐야 5~7만원 사이면 구하니.. 부담없죠

이제나저제나 이젠 택배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ist-d에서.. k100d k10d gx-10까지..
장터 매복기간에 지를 대상이 너무 심각하게 변화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