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목석원 출사..
회사 동아리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
목석원 뜰에 있는 나무.. 뭔가 고통스러워보이지 않나요??
초가가 정말 제대로된 초가입니다. ^^ 옛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요건 배병우선생님 따라하기...ㅎㅎ
해가 왔다갔다 하는 사이 잠깐 빛받은 잎을 담아봤답니다
회사 동료분들.. 점프하는 장면을 셀프타이머로 담으시더라구요 ^^
24일 제주대학교 사진동아리 JPC 연합출사..
이호에서 갈매기 담아봤습니다. ^^
요놈은 나중에 합성에 쓰게되네요 ㅎㅎ
뭔가 적막한 해수욕장 분위기.. 여름되면 저 망루(?)에도 주인이 앉겠죠?
협재해수욕장.. 바닥에는 모래가 날아가지 않도록 무언가로 덮어놨답니다.
사진찍는 동아리 선배를 멀리서 비양도와 함께 담아봤습니다.
위의 사진에 갈매기 합성버전..^^ 이렇게 해 놓으니 마치 갈매기를 찍는 사람을 찍은거 같네요
이날 비양도 위에 구름이 정말 이쁘게 피었답니다.
DSLR사고 요새 사진찍는 맛에 다시 재미들린듯 싶네요..^^
빨리 꽃들이 펴야 이리저리 돌아다닐텐데 말이죠 ㅎㅎ
2월 말이라 아직 봄이 이르긴 이른가보네요
날씨도 오락가락... 추위도 오락가락...
그래도 이렇게 사진을 취미로하면서
제주도에 산다는건 어쩌면 축복받은걸지도 모르겠네요 -
일상에서 흔히 봄에도 불구하고 사각의 프레임에 넣고 보면 달라보이는게...^^
하루빨리 날이 풀려서 시간날때마다 돌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에는 SAMSUNG Gx-10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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