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알람시계도 좋아지고, 핸드폰 알람도 있어서 모닝콜 서비스가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저같이 알람이 울리든 말든 눈뜨고 다시 알람 끄고 자는사람들이 저 말고도 더 있나보네요..^^
아침에 모닝콜을 부탁해도 되지만...
주로 남에게 맡기지 못하는 상황에 있는 분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록 알바 사이트나 취업 안내 사이트에서 모닝콜 부업을
중계 해 주는 모습을 찾기는 힘들긴 한데요..
다음 카페에 이러한 모닝콜 아르바이트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카페를 둘러보니 이색 부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본인의 사진과 다짐을 올리고 있어
신뢰감을 주기도 하는듯 싶은데요..
저는 게을러서 못할 것 같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분들 이라면 한번 이색 부업으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왠지 모닝콜 하는 관계에서 발전할거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