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ty의 세상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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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한국 군대.역사에 대한 이해가 없었어도 당시 상황은 용납이 될수 없는 상황이었다.

군 입대가 확정..
그것도 공익으로 가기로 해 놓고선
출국해서 바로 미국 시민권을 따버린 작자가
이제 3년이 지나서
당시엔 너무 어렸고 자신의 잘못이 쉽게 용서될수 있을줄 알았다는 말로
눈물을 질질 짜면서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한다.

군복무 하는것은
군대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된다
게다가 역사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군복무는 아주 충실히 이행할수 있는 의무다

당시엔 어렸다?

빠른녀석들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오는 녀석들도 있다.
그럼 걔네는 당시에 유 보다 나이가 많아서 철들어서 오는 녀석들일까?

다른 연예인들도 마찬가지다
이렇게까지 몰아부칠 이유 있느냐 하는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물론 저사람같이 군복무를 기피할 목적으로 고의적인 이중국적자들도 많고

이번 P씨처럼 빽을 이용해서 날림 산업기능요원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실제로 IT관련 산업기능요원들 졸라 빡세다.. 누구처럼 기능사 하나 달랑들고 할수있는게 아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보기는 필요한 것이고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중들이 대처를 해야 저런 사태가 또 안일어 날 것 같다.

솔직히 요즘 연예인들 군대가도 활동 잘들 하잖아
공백기 걱정도 없겠다..
여차하면 국방부소속의 국방홍보원이라던가 아니면 해군인경우
해군홍보단에만 들어가도 얼마든지 주체못하는 끼를 써먹을 기회가 많으니..

저사람 입국하는것은 받아줘라..
단,
절대 경제활동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맘놓고 경제활동을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반중에는
이땅의 청년들이 피땀을 흘리며 2년여의 시간을 국가에 헌납하는 비율도 크게 작용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