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에 해당되는 글 2건

  1. 다음 추천메뉴를 이용한 레시피검색 2009.12.14
  2. 걷기 다이어트시 추천하는 서비스 2 2009.12.07

여자친구가 금융계통에 있는데.. 요새 살짝 바쁠 시기죠 ^^;

안 그래도 주말에도 사무실 나가서 일을 하고 하더군요..
그렇게 할일 없이 무료한 토요일을 보내던 중… 뭐 재미거리를 찾아 검색하던 중
출출해서 '추천메뉴' 란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요새 TV광고로도 많이 나오는 다음의 CF가 바로 보이고 아래 레시피가 나오고 있네요..^^;
추천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의 레시피와 주간 레시피로 나뉘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시피를 클릭하면 미즈쿡에 있는 해당 레시피 부분으로 링크되어 넘어갑니다 ^^;

사실 예전에 여자친구와 올레 3코스를 걸을 때, 점심거리로 샌드위치를 제가 해서 가지고 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 샌드위치 역시 인터넷(미즈쿡)에서 레시피를 검색해서 만든거였습니다 ㅎㅎ


미즈쿡에 레시피쪽으로 가보면 위의 그림과 같이 많은 레시피 들을 접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냥 간단히 감자, 계란, 마요네즈, 오이, 햄으로 샐러드를 만들고,
빵을 살짝 구워서 샌드위치를 만들고 가지고 갔었는데요..

여자친구가 무지 맛있어 했습니다 ㅎㅎ
(제가 만들어 가서 억지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 후 살짝 부작용이 있긴 한데요..
여자친구가 앞으로 나들이 갈 때 도시락은 제게 맡기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랍니다..TT
나도 여자친구가 해주는 도시락 한번 먹고 싶은데… 슬픈 이야기죠 흑..


미즈쿡에서 레시피를 보면 이렇게 상세하게 나옵니다 ^^;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그리고 본문에는 상세 조리법이 나오죠 ㅎㅎ

날이 쌀쌀하긴 하지만… 
우리 커플당 여러분들 그래도 집안에만 박혀 있을 거 아니잖아요? ^^
누구나 다 여자친구와 눈구경도 가고 그럴텐데.. 그럴때 남자분들이 나서서 도시락을 한번 싸 보시는건 어떠신지…^^
요리에 소질 없으신 분들도 레시피대로만 하면 실패는 없습니다 ㅎㅎ
특히나 최근에 싸웠는데 화해하고 싶은 남자친구 여러분께 추천해드립니다 ^^

이상으로 조금의 정성과 시간이면 내 여자친구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수 있는 간단한방법 이었습니다 ^^;

미즈쿡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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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살이 부쩍 늘어,
슬슬 살을 빼고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헬스클럽도 다녀보고 했었지만, 사람의 마음 이란게…
초반에는 꾸준히 다니다, 나중에는 다짐이 약해져 나가는 둥 마는 둥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집 주변을 꾸준히 걷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첫 번째 결심으로 퇴근거리를 좀 늘려보자는 거였는데요, 사실 제 퇴근거리는 집까지 걸어봐야 15~20분이면
집에 도착하는 거리였습니다. 이거를 조금 빙 돌아서 걷게 되었는데요,
대략 50분 정도의 거리가 나왔습니다.

요 거리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될까 궁금하던 중, 한번 어림잡아 재어보기로 하고 다음지도 에서 재어보았습니다.


대략 거리는 3Km 남짓, 지도상 도보로 47분이라 나왔으니, 중간에 신호가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꽤 정확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직선거리 1.3Km인데, 이를 돌아서 거의 두 배를 만들어 놓았으니,
이 정도만 해도 다이어트에 꽤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궁금해서 집 근처 걷기로 살 뺄만한 구간을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


집에서 대략 한시간 거리의 코스들 인데요..
국제공항 옆으로 끼는 코스는 여름에 여자친구랑 데이트하기 위해 몇번 걸었던 코스이기도 합니다 ^^
그럴땐 한시간이 아닌 그 이상으로 걷게 되지요...^^;

저 코스들은 왕복을 생각해야하니 대략 나온 수치에 두배정도의 운동 효과가 있겠네요 :)

방법은 상단 빨간 박스 안에 있는 자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마우스를 찍고 찍고 하는 식으로 하면 되는데요,
맵이 좁아서 움직이지 않는 구간은 키보드의 화살표로 움직이면 맵이 움직입니다 ^^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우스가 창의 경계에 갔을 때 알아서 움직여 줬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생활 속에서 다이어트 할 때 쓰면 아주 괜찮은 서비스 다음 지도 여러분들도 한번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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